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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펑"폭음 속에 불기둥 50m
【여수=임시취재반】「펑」하는 한차례폭음과 함께 시커먼 버섯모양의 연기와 불기둥이 50m의 하늘 높이 치솟았다. 7일 상오11시5분. 단 한차례의 폭음으로 시작된 호남정유여수공장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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탱크기름 6만 배럴
화재발생과 함께 호 유 측은 「탱크」부근에 있는 비상급수전 20여 곳을 모두 열어 「호스」를 불타고 있는 「탱크」에 집중시키는 한편 15m간격을 두고 주위에 서있는 「프로판·가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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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일만 기름바다로
【포항】3일 하오 3시30분부터 4시 사이 포항시 두호동 앞 4km해저에 있는 둘레 12「인치」짜리 미군 송유관이 원인 모르게 터져 휘발유 1만여「갤런」이 흘러나와 영일만 일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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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·광산에 큰불
【송정리=김남술·정종수 기자】20일 하오 2시30분쯤 광산군 송정읍 원동 5구 756 광산 유지 공장 (대표 오일동·63) 에서 불이나 유지 공장과 바로 옆에 있던 정부 양곡 도정